한일 회담서 오염수 의제?‥기시다 "의제 예단 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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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가 논의되는지 묻자 "의제에 대해 예단하는 것을 삼가하겠다"고만 답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오전 일본 도쿄의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다만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긴밀한 의사소통으로 협력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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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가 논의되는지 묻자 "의제에 대해 예단하는 것을 삼가하겠다"고만 답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오전 일본 도쿄의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다만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긴밀한 의사소통으로 협력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213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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