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시,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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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1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인구정책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기념사, 초청강연,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양대 국제대학원 전영수 교수가 '인구 위기와 지방주의(로컬리즘)-부산의 선택'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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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는 11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인구정책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기념사, 초청강연,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양대 국제대학원 전영수 교수가 '인구 위기와 지방주의(로컬리즘)-부산의 선택'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 중인 부산형 관광 휴가지 원격 근무(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부산 농·축협 조합장,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 홍보캠페인
부산농협은 부산지역 농·축협 조합장들과 함께 지난 10일 오전 부산농협 건물 6층 로비에서 7월 조합장운영협의회에 앞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부산농협 전 임직원들과 함께 응원하고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농협은 유치도시가 확정되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계열사, 지역 농·축협과 함께 릴레이 형태의 유치 기원 홍보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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