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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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10일 가락시장에서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국내 수산물의 안전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홍보와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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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10일 가락시장에서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국내 수산물의 안전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임직원들은 시장 내 활어, 건어물 판매점 등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어려움과 수산물 판매 확대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 오찬으로 활어회, 해산물 등을 먹으며 수산물 소비에 동참했다.
공단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홍보와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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