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2분기 매출 1조 간다..'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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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LS ELECTRIC)이 2분기 깜짝 실적 기대감 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키움증권은 LS일렉트릭이 전력 인프라 확대 수혜 덕분에 2분기 매출액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LS일렉트릭의 2분기 영업이익이 102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759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도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서 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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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LS ELECTRIC)이 2분기 깜짝 실적 기대감 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1일 오전 9시18분 LS일렉트릭은 전일대비 5800원(7.03%) 상승한 8만83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5.45% 오른 8만7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키움증권은 LS일렉트릭이 전력 인프라 확대 수혜 덕분에 2분기 매출액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LS일렉트릭의 2분기 영업이익이 102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759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도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서 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배경은 늘어나는 전력인프라다.
김 센터장은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업종 등의 미국 증설 투자 관련 배전시스템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미국 송전망 확충 수요에 따라 초고압 변압기 매출이 강세"라며 "2분기 말 수주잔고는 2조5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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