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배터리·조선 '맑음'..."반도체 10월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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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우리나라 경제가 자동차와 이차전지·조선 등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10월부터는 반도체 경기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도체는 감산 효과가 본격화되는 3분기부터 수급이 개선돼 10월 이후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밖에 가전과 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등도 하반기 들어서는 수출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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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우리나라 경제가 자동차와 이차전지·조선 등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10월부터는 반도체 경기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하반기 주요 산업 정책 방향에서 이들 업종 전망을 '맑음'으로 구분하고 이 분야에서 견조한 생산과 수출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자동차는 단가가 높은 친환경차와 SUV 판매가 증가하고, 조선은 고부가가치선 수주 호조가 예상되며 이차전지는 2022년 말 기준 수주 잔고가 3사 매출의 15배 이상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습니다.
반도체는 감산 효과가 본격화되는 3분기부터 수급이 개선돼 10월 이후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밖에 가전과 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등도 하반기 들어서는 수출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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