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북미지사, 노조 결성 투표 진행...찬성 91 대 반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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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북미지사 세가오브아메리카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노조 결성 투표를 진행했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가오브아메리카 노조인 AEGIS-CWA(Allied Employees Guild Improving SEGA)는 지난 4월 더 높은 기본급 확보, 복리후생 개선 등을 목표로 4월에 노조 결성 의사를 밝히고 미국 전국노동관계위원회에 노조 대표 선거를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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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세가 북미지사 세가오브아메리카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노조 결성 투표를 진행했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가오브아메리카 노조인 AEGIS-CWA(Allied Employees Guild Improving SEGA)는 지난 4월 더 높은 기본급 확보, 복리후생 개선 등을 목표로 4월에 노조 결성 의사를 밝히고 미국 전국노동관계위원회에 노조 대표 선거를 신청한 바 있다.
이번 투표에는 200명 이상의 직원 중 91명이 찬성, 26명이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노동관계위원회가 오늘 결과를 인증하면 AEGIS-CWA는 미국 게임업계에서 다선 번째 게임 노조가 된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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