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라인 케미…'밀수' 박정민·고민시, 유튜브 '살롱드립'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정민, 고민시가 영화 '밀수'로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파격적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밀수' 팀의 황금 막내라인 배우 박정민, 고민시가 개봉 전 홍보를 위해 유튜브 '살롱드립'에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예고편 속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배우 박정민과 고민시의 모습은 영화 '밀수'에서 이들이 선보일 쾌활하고 당찬 매력을 미리 보여주는 듯해 기대를 모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밀수’가 믿고 보는 류승완 감독표 탄탄한 스토리에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올해 여름 극장가에 한국 영화 흥행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밀수’의 두 막내 배우 박정민과 고민시가 오늘(11일)에 방송될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에 출격한다. 박정민은 ‘밀수’에서 ‘조춘자’(김혜수 분)와 ‘엄진숙’(염정아 분)을 보필하던 순수한 청년에서 욕망을 키우며 밀수판에 뛰어든 ‘장도리’역을, 고민시는 군천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정보통 ‘고옥분’역을 맡았다.
특히 두 사람은 ‘밀수’를 채운 쟁쟁한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 밀리지 않고 강렬한 비주얼과 내공 가득한 연기력을 발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박정민&고민시의 연기 케미스트리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두 배우는 MC 장도연의 거침없고 유쾌한 진행 하에 티타임을 가지며, 사사로운 이야기부터 이들이 펼칠 연기 변신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 속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배우 박정민과 고민시의 모습은 영화 ‘밀수’에서 이들이 선보일 쾌활하고 당찬 매력을 미리 보여주는 듯해 기대를 모은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육지와 바다를 넘나드는 짜릿한 액션과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합으로 관객들에게 가장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전망. 영화 ‘밀수’는 7월 26일(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