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톰 크루즈..개봉 D-1 '미션 임파서블7', 20만 명 사전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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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의 예매율은 59.5%로, 예매 관객 수는 20만 4061명(오전 9시 기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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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의 예매율은 59.5%로, 예매 관객 수는 20만 4061명(오전 9시 기준)을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해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13만 6972명)을 훌쩍 넘어선 기록으로, 톰 크루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션 임파서블7'은 1996년 첫선을 보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번째 편으로,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톰 크루즈가 제작자이자 주연 배우로 참여한 영화로, 글로벌 영화 평점 사이트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도 기존의 98%에서 99%로 또 한 번 시리즈 최고 평점 기록을 경신하며 톰 크루즈 작품 통틀어 역대급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톰 크루즈가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엄청난 액션을 소화한다는 평가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7'은 12일 극장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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