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븐'이 시작됩니다"…정국, 미리보는 레코딩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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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 싱글 발매 준비를 마쳤다.
'세븐'(Seven) 녹음 현장을 공개한 것.
정국은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솔로 싱글 '세븐'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 오후 1시 '세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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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 싱글 발매 준비를 마쳤다. '세븐'(Seven) 녹음 현장을 공개한 것.
정국은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솔로 싱글 '세븐'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48초 분량으로 신곡을 녹음하는 과정을 담았다.
정국이 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세븐' 녹음에 열중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긴장된다", "호흡을 빼도 될까요?"라고 말했다.
정국은 "팀 노래가 아닌 제 노래의 공식 스케줄은 이게 처음"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다"고 녹음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신곡 '세븐'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곡, 자연스럽게 들렸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영상에는 음악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도 등장했다. 그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국의 녹음 과정을 지켜보면서 "완벽하다"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 오후 1시 '세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본격적인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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