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특가전 여는 G마켓...디지털 가전, 명품 등 최대 58% 할인

/사진=G마켓

[파이낸셜뉴스]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해외 직구족을 겨냥해 다양한 특가전을 진행한다. 디지털 가전, 명품, 브랜드패션 등 인기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11일 G마켓에 따르면 이날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선 넘는 직구' 프로모션을 열고 계절가전, 건강식품, 캠핑템 등 여름 인기 품목을 최대 58% 할인가에 판매한다. 선 넘는 직구는 G마켓과 옥션의 시그니처 직구 프로모션으로, 매월 시즌과 트렌드를 반영해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10% 즉시 할인 혜택, 인기 직구 쇼핑몰 전용 15% 쿠폰도 제공한다.

G마켓은 또 오는 16일까지 '패션스타일'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 수입 명품과 직구 브랜드패션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명품관, 컨템포러리, 썸머 잡화, 의류, 스포츠, 유·아동, 역시즌 등 총 7개 관에서 구찌, 디올, 메종키츠네, 아미 등을 선보인다.

수입명품과 브랜드 패션 상품 구매 시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는 중복쿠폰도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패션, 명품, 뷰티 등 수요가 급증하는 직구 품목들을 모아 다양한 특가전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