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차 양준혁♥박현선 2세 임박? “오늘 촬영 끝나고” 후끈 (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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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7월 1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출연했다.
19세 차이가 나는 양준혁과 박현선은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날 양준혁과 박현선은 2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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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7월 1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출연했다.
19세 차이가 나는 양준혁과 박현선은 지난 2021년 결혼했다.
결혼 3년 차를 맞이한 양준혁은 "아직도 천천히 맞춰가고 있는 것 같다. (신혼 초에는) 무뚝뚝한 성격 탓에 부딪힐 일이 많았다. 눈치도 많이 보고 실수할까 봐, 그러다가 혼나면 삐지게 된다"고 털어놨다.
박현선은 "나는 직설적인 스타일이라 삐지는 성격이 아닌데, (남편은) 정말 많이 삐진다"고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양준혁과 박현선은 2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미래에 만날 2세를 위해 검진을 받았다고. 양준혁은 "당신은 난소 나이가 스무살, 나는 정자왕. 그러면 얘기 끝난 거 아니냐"고 이야기했다.
양준혁은 "어떤 아이를 내려줄지 모르겠지만, 아이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생기면 좋은 거고. 아니면 또 추억 좀 쌓으면 된다. 스트레스 받지마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보던 이지혜는 부부에게 "좋은 소식이 들리실 것 같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마음 비우고 편안하게 있으면 갑자기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까 좀 자연스럽게 타이밍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니면 날을 딱 잡아라"며 "배란일 잡고 '이날은 무조건 우리가 만나야 한다. 이날은 무조건 안방으로 와라'고 해라"고 조언했다.
이에 양준혁은 박현선의 손을 잡더니 "촬영 끝나고 가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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