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전국 최초 수소차 검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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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1일 북구에 위치한 수소전기차 검사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수소연료전지차의 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립된 수소전기차 검사센터는 수소·천연가스 내압용기 검사, 가스차량 제작사 장착 검사, 자동차 안전도 검사 등을 진행한다.
검사센터와 연계해 지어질 안전인증센터는 2026년 준공 예정으로 수소전기차 충돌과 전복 사고의 위험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안전성 평가와 제작결함 조사 등 안전 인증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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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전담 안전인증센터 설립 업무협약
울산시는 11일 북구에 위치한 수소전기차 검사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수소연료전지차의 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립된 수소전기차 검사센터는 수소·천연가스 내압용기 검사, 가스차량 제작사 장착 검사, 자동차 안전도 검사 등을 진행한다. 지금까지 별도로 검사받던 내압용기 검사와 정기 검사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날 국토교통부와 울산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수소차 전담 안전인증센터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검사센터와 연계해 지어질 안전인증센터는 2026년 준공 예정으로 수소전기차 충돌과 전복 사고의 위험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안전성 평가와 제작결함 조사 등 안전 인증 업무를 맡는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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