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나만 보는 개들, 내 아들 건들면 너네는 죽어” 경고 중요해(개훌륭)[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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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원맨독을 다루는 생활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강형욱은 "마리노이즈 3마리를 기르는데 모두 원맨독이다. 나만 바라본다"라고 입을 열었다.

강형욱은 "나는 누구도 따로 예뻐하는 걸 보여주지 않는다. 아이들이 왜 걔만 예뻐하냐고 경계하기 대문. 심지어는 7살 아들에게도 그런 기미가 보인다"라고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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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형욱이 원맨독을 다루는 생활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0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싸움이 고민인 다견 가정이 찾아왔다.

이날 강형욱은 "마리노이즈 3마리를 기르는데 모두 원맨독이다. 나만 바라본다"라고 입을 열었다. 원맨독은 보호자 한 명만 따르는 습성이 있는 강아지를 가리킨다.

강형욱은 "나는 누구도 따로 예뻐하는 걸 보여주지 않는다. 아이들이 왜 걔만 예뻐하냐고 경계하기 대문. 심지어는 7살 아들에게도 그런 기미가 보인다"라고 말을 이었다.

그는 "아들을 예뻐하면 그것도 경계한다. 그래서 항상 "아들을 건들면 너네는 죽어"라는 걸 알린다. 모두를 예뻐하거나 한 마리만 배제하거나 그러면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행동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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