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김규빈, 어지럼증 호소… "정밀 검사 예정"

박상후 기자 2023. 7. 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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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김규빈
제로베이스원 김규빈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11일 공식 SNS에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규빈의 건강 및 향후 일정에 대해 안내드린다. 김규빈은 현재 어지럼증을 느껴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회복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정밀 검사 및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향후 모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티스트의 건강과 컨디션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규빈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전날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담고 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을 비롯해 '백 투 제로베이스(Back to ZEROBASE)'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z on the Block)' '우주먼지 (and I)' '아워 시즌(Our Season)'과 장하오의 솔로곡 '얼웨이즈(Always)'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여섯 개 트랙이 수록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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