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측 "김규빈, 어지럼증으로 휴식…병원 방문해 검사 예정" [공식]
2023. 7. 11. 09:07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인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김규빈이 데뷔하자마자 건강 이상을 호소해 병원 검사를 받는다.
11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공지를 통해 "김규빈은 현재 어지럼증을 느껴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으며,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정밀 검사 및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향후 모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컨디션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제로베이스원은 1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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