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올스타전서 게릿 콜 vs 잭 갤런 선발 맞대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게릿 콜(뉴욕 양키스)과 잭 갤런(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메이저리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에 맞서는 갤런은 현재까지 11승3패 평균자책점 3.05로 데뷔 5년만에 최고의 성적을 내며 처음 뽑힌 올스타전에서 선발투수의 기쁨까지 누리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타니 AL 2번 DH, 아쿠냐 주니어 NL 1번 우익수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게릿 콜(뉴욕 양키스)과 잭 갤런(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메이저리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의 더스티 베이커(휴스턴 애스트로스), 롭 톰슨(필라델피아 필리스) 감독은 각각 선발투수와 타순 등을 공개했다.
아메리칸리그 선발투수로는 콜이 나선다. 콜은 올 시즌 9승2패 평균자책점 2.85로 활약 중이며 올해로 6번째 올스타에 선발됐다. 선발투수로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맞서는 갤런은 현재까지 11승3패 평균자책점 3.05로 데뷔 5년만에 최고의 성적을 내며 처음 뽑힌 올스타전에서 선발투수의 기쁨까지 누리게 됐다.
콜을 선발투수로 내세운 아메리칸리그는 마커스 시미언(2루수·텍사스)-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에인절스)-랜디 아로자레나(좌익수·탬파베이)-코리 시거(유격수·텍사스)-얀디 디아즈(1루수·탬파베이)-아돌리스 가르시아(우익수·텍사스)-오스틴 헤이스(중견수·볼티모어)-조시 영(3루수·텍사스)-요나 하임(포수·텍사스)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갤런을 앞세운 내셔널리그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애틀랜타)-프레디 프리먼(1루수·다저스)-무키 베츠(중견수·다저스)-J.D. 마르티네스(지명타자·다저스)-놀란 아레나도(3루수·세인트루이스)-루이스 아라에즈(2루수·마이애미)-션 머피(포수·애틀랜타)-코빈 캐롤(좌익수·애리조나)-올랜도 아르시아(유격수·애틀랜타)로 라인업을 짰다.
올스타전은 12일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인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