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15개 지역에 호우주의보 발효

유재규 기자 2023. 7. 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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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5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11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이후로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곳은 과천·안산·시흥·수원·성남·안양·오산·군포·의왕·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 등 15개 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 평균 60㎜ 또는 12시간 110㎜ 이상일 경우에 발령된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30~60㎜ 내리고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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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소나기가 내린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가족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2023.7.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도 15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11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이후로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곳은 과천·안산·시흥·수원·성남·안양·오산·군포·의왕·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 등 15개 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 평균 60㎜ 또는 12시간 110㎜ 이상일 경우에 발령된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30~60㎜ 내리고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보행자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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