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막내즈 박정민·고민시, 유튜브 ‘살롱드립’ 뜬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7. 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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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의 황금 막내라인, 박정민·고민시가 유튜브 '살롱드립'에 출연한다.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열혈 홍보대사로 나선 박정민 고민시는 11일 방송되는 유튜브 '살롱드립'에 출연한다.

박정민은 '조춘자'(김혜수)와 '엄진숙'(염정아)을 보필하던 순수한 청년에서 욕망을 가지게 되며 밀수판에 뛰어드는 '장도리'역을, 고민시는 군천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정보통 '고옥분' 역으로 각각 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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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고민시 사진INEW
‘밀수’의 황금 막내라인, 박정민·고민시가 유튜브 ‘살롱드립’에 출연한다.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열혈 홍보대사로 나선 박정민 고민시는 11일 방송되는 유튜브 ‘살롱드립’에 출연한다.

‘밀수’ 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육지와 바다를 넘나드는 짜릿한 액션과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극 중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막내라인. 박정민은 ‘조춘자’(김혜수)와 ‘엄진숙’(염정아)을 보필하던 순수한 청년에서 욕망을 가지게 되며 밀수판에 뛰어드는 ‘장도리’역을, 고민시는 군천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정보통 ‘고옥분’ 역으로 각각 문했다.

이들은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강렬한 비주얼과 내공 가득한 연기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박정민 고민시의 연기 케미스트리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반응도 뜨거운 상황.

두 배우는 MC 장도연의 거침없고 유쾌한 진행 하에 티타임을 가지며, 사사로운 이야기부터 이들이 펼칠 연기 변신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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