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같네”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광고,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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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전 브랜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캠페인 영상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맞춤형 가전 시장을 연 리딩브랜드 비스포크답게, 소비자들에게 가전 그 이상의 존재로 인생 전반을 함께 하는 애착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본 광고를 선보였다"며 "환경까지 생각하는 비스포크 냉장고가 앞으로도 새로운 유형의 컬처 캠페인을 시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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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생각하는 비스포크 냉장고 철학 담아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삼성전자 가전 브랜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캠페인 영상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비스포크 냉장고 오리지널 시리즈 ‘비스포크 고즈 온’(BESPOKE Goes On)의 유튜브 조회수가 2000만건을 넘겼다고 11일 밝혔다.
영상은 ‘인생은 변한다, 비스포크는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통해 삼성 비스포크 가전이 인생 전반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것을 보여준다. 영상 속에서 주인공 인생 전환점에 맞는 색상과 모듈 조합으로 바뀌며 자리를 지키기 때문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모습도 드러난다. 절전가전 특징을 담은 펭귄 캐릭터와 리사이클링 화분, 리유저블백 등 환경을 생각한 소품을 활용하면서다.
이를 넘어 삼성전자는 업사이클링 아티스트인 이규한, 김은하 작가와 영상 속 세트장과 소품을 작품으로 재창조하기도 했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맞춤형 가전 시장을 연 리딩브랜드 비스포크답게, 소비자들에게 가전 그 이상의 존재로 인생 전반을 함께 하는 애착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본 광고를 선보였다”며 “환경까지 생각하는 비스포크 냉장고가 앞으로도 새로운 유형의 컬처 캠페인을 시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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