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업기술로 아프리카 식량난 해결"…K-라이스벨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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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식량난 해결을 위해 우리나라의 벼 종자와 농업 기술을 전파하는 'K-라이스벨트'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10일) 가나와 감비아 등 아프리카 8개국 장관급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장관회의를 열고 사업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K-라이스벨트는 품종 보급뿐 아니라 농업기술 지원까지 포함하는 프로젝트로, 농식품부는 아프리카 8개국에 국가별로 50~100ha 규모의 벼 종자생산 단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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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식량난 해결을 위해 우리나라의 벼 종자와 농업 기술을 전파하는 'K-라이스벨트'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10일) 가나와 감비아 등 아프리카 8개국 장관급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장관회의를 열고 사업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K-라이스벨트는 품종 보급뿐 아니라 농업기술 지원까지 포함하는 프로젝트로, 농식품부는 아프리카 8개국에 국가별로 50~100ha 규모의 벼 종자생산 단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인터뷰 : 정황근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아프리카의 식량 부족 문제 해결에 다른 어떤 국가보다도 한국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 김경기 기자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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