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권하며 울먹이는 마이아
민경찬 2023. 7. 11. 08:57
[런던=AP/뉴시스] 베아트리스 아다드 마이아(13위·브라질)가 1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3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 엘레나 리바키나(3위·카자흐스탄)와의 경기 중 부상으로 기권하게 되면서 아쉬움에 울먹이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리바키나는 경기 시작 27분 만에 마이아의 기권으로 8강에 올랐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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