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초복에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2위는 박보검

이민지 2023. 7. 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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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혔다.

몸보신을 하며 더위를 이겨내는 '복날'은 초복과 중복, 말복으로 나뉜다.

'삼복'이라 불리는 복날은 삼계탕 등을 먹으며 이열치열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는 전통적인 절기 중 하나이다.

여름철 보양 음식의 대표주자인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스타로 지민이 1위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지민의 청량감 넘치는 매력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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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혔다.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65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330명, 50.2%)이 선정됐다.

지민에 이어 박보검(144명, 21.9%)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유재석(98명, 14.9%), 박서준(47명, 7.1%)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몸보신을 하며 더위를 이겨내는 ‘복날’은 초복과 중복, 말복으로 나뉜다. ‘삼복’이라 불리는 복날은 삼계탕 등을 먹으며 이열치열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는 전통적인 절기 중 하나이다.

여름철 보양 음식의 대표주자인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스타로 지민이 1위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지민의 청량감 넘치는 매력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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