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7월 10일)

[서울경제]

뉴욕증시는 반동 매수가 유입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10일(햕;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9.52포인트(0.62%) 오른 3만 3944.40으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일보다 10.58포인트(0.24%) 상승한 4409.53으로, 나스닥지수는 24.76포인트(0.18%) 뛴 1만3685.48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50 지수는 전일대비 19.91포인트(0.47%) 오른 4256.51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85포인트(0.23%) 오른 7273.79에 장을 마쳤으며, 독일 DAX지수는 69.76포인트(0.45%) 오른 1만 5673.16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CAC40지수는 31.81포인트(0.45%) 오른 7143.69에 장을 마감했다.

같은 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8.69포인트(0.61%) 떨어진 3만 2189.73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9포인트(0.22%) 오른 3203.70에, 대만 자취엔 지수는 11.41포인트(0.07%) 밀린 1만 6652.80에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보다 114.02포인트(0.62%) 오른 1만 8479.72로 장을 마쳤다.

오세순 기자 oss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