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브랜드,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4년 연속 종합대상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가 지난 7일 한국표준협회(KSA) 주관으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사진)에서 4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1994년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개념을 도입해 그린홈, 그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탄생시켰다. 이어 2003년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이란 철학을 담아 ‘푸르지오’ 브랜드를 출범했다. 2019년에는 푸르지오 브랜드를 새롭게 개편했고, 올해는 ‘거주자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집(Life inspirer)’라는 콘셉트로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발표했다.

또 대우건설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푸르지오 라이프’는 구독자가 18만 명을 넘었다. 분양 정보와 푸르지오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은 친구 23만 명을 돌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는 매년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한 평면 옵션부터 외관디자인, 문주, 조경, 배선기구까지 ‘토탈 디자인’을 적용한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파악해 푸르지오만의 주거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