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메타버스 플랫폼 통해 비대면 업무 나선다

이정후 기자 2023. 7. 11.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술보증기금은 비대면 업무 비중 확대에 따라 화상회의, 연수, 상담 등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폰 및 PC로 접속이 가능한 해당 메타버스 플랫폼은 △1층 로비 △2층 비대면 사무공간 △3층 비대면 상담센터 △4층 비대면 연수센터로 구성됐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기보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운영함으로써 혁신기술을 공공분야에 도입해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상공간에 4층 규모 빌딩 구현해
보증상담·화상회의·연수 등 업무 활용
기술보증기금, 비대면 업무에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기술보증기금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비대면 업무 비중 확대에 따라 화상회의, 연수, 상담 등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다고 11일 밝혔다.

기보 맞춤형 메타버스 플랫폼은 메타버스 전문기업 오비스와 협력해 구축됐다. 2023년 7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개선사항과 서비스 품질향상 방안을 마련해 2024년 정식 운영된다.

스마트폰 및 PC로 접속이 가능한 해당 메타버스 플랫폼은 △1층 로비 △2층 비대면 사무공간 △3층 비대면 상담센터 △4층 비대면 연수센터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회원가입 없이 1층 로비와 3층 상담센터를 통해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보증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보 직원들은 2층 비대면 사무공간과 4층 비대면 연수센터를 통해 화상회의와 비대면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기보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운영함으로써 혁신기술을 공공분야에 도입해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