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메타버스 플랫폼 통해 비대면 업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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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비대면 업무 비중 확대에 따라 화상회의, 연수, 상담 등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폰 및 PC로 접속이 가능한 해당 메타버스 플랫폼은 △1층 로비 △2층 비대면 사무공간 △3층 비대면 상담센터 △4층 비대면 연수센터로 구성됐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기보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운영함으로써 혁신기술을 공공분야에 도입해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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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상담·화상회의·연수 등 업무 활용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비대면 업무 비중 확대에 따라 화상회의, 연수, 상담 등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다고 11일 밝혔다.
기보 맞춤형 메타버스 플랫폼은 메타버스 전문기업 오비스와 협력해 구축됐다. 2023년 7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개선사항과 서비스 품질향상 방안을 마련해 2024년 정식 운영된다.
스마트폰 및 PC로 접속이 가능한 해당 메타버스 플랫폼은 △1층 로비 △2층 비대면 사무공간 △3층 비대면 상담센터 △4층 비대면 연수센터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회원가입 없이 1층 로비와 3층 상담센터를 통해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보증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보 직원들은 2층 비대면 사무공간과 4층 비대면 연수센터를 통해 화상회의와 비대면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기보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운영함으로써 혁신기술을 공공분야에 도입해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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