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1박2일 경기 힘들어"

민경찬 2023. 7. 1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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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3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츠(18위·폴란드)를 물리친 후 기뻐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조코비치는 전날에 이어 1박2일로 재개된 경기에서 3-1(7-6〈8-6〉 7-6〈8-6〉 5-7 6-4)로 승리하고 8강에 올라 안드레이 루블료프(7위·러시아)와 4강 진출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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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3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츠(18위·폴란드)를 물리친 후 기뻐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조코비치는 전날에 이어 1박2일로 재개된 경기에서 3-1(7-6〈8-6〉 7-6〈8-6〉 5-7 6-4)로 승리하고 8강에 올라 안드레이 루블료프(7위·러시아)와 4강 진출을 겨룬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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