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남→최유나, 대한가수협회 희망콘서트 출연

[뉴스엔 황혜진 기자]

서수남과 최유나 등 가수들이 대한가수협회 주최 공연에 출연한다.

대한가수협회 측은 7월 11일 "2023 대한가수협회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13일 오후 2시 충남 ‘금산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와 금산군 주최 및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 진행은 가수 이지요가 맡는다.

이번 공연에는 국민 키다리 가수 서수남, 애절한 명품 보컬 최유나, ‘꽃바람 여인’의 인기 가수 조승구, 실력파 가수 산본정일, kbs ‘아침마당’의 아이콘 명지 등 관록의 가수들이 함께한다.

대한가수협회는 금산 지역 주민들에게 “K가요팬들이 있는 어디든 그곳엔 대한가수협회가 함께 한다. 즐거움을 만들고, 즐거움을 나누고 다양한 풍류를 함께하는 금산 다락원으로 많이 와서 즐겨달라”고 전했다.

(사진=대한가수협회)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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