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막내라인 박정민·고민시 '살롱드립' 뜬다

조연경 기자 2023. 7. 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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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막내라인 박정민과 고민시가 웹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26일 올해 여름 영화 빅4 첫 타자 영화 '밀수(류승완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박정민 고민시는 11일 공개되는 유튜브 '살롱드립'에 나란히 출격한다.

'밀수'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두 배우는 쟁쟁한 라인업 사이에서도 강렬한 비주얼과 내공 가득한 연기력으로 사전 콘텐트가 공개되자마자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박정민은 조춘자(김혜수) 엄진숙(염정아)을 보필하던 순수한 청년에서 욕망을 가지게 되며 밀수판에 뛰어드는 장도리 역, 고민시는 군천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정보통 고옥분으로 열연했다.

두 배우는 이번 '살롱드립'에서 MC 장도연의 거침없고 유쾌한 진행 하에 티타임을 가지며 사사로운 이야기부터 이들이 펼칠 연기 변신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 속 즐거운 분위기는 '밀수'에서 선보일 쾌활하고 당찬 매력을 엿보이게 해 기대를 모은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26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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