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1위·350만 돌파 목전[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7. 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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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이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350만 돌파를 앞뒀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엘리멘탈'은 전날 7만 82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무서운 뒷심을 보여주고 있는 '엘리멘탈'은 개봉 후, 가장 높은 일일 관객 수와 주말 관객 수를 경신하며 개봉 4주차에도 꺾이지 않는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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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스틸. 사진I월트디즈니컴퍼니
‘엘리멘탈’이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350만 돌파를 앞뒀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엘리멘탈’은 전날 7만 82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48만 4425명이다.

무서운 뒷심을 보여주고 있는 ‘엘리멘탈’은 개봉 후, 가장 높은 일일 관객 수와 주말 관객 수를 경신하며 개봉 4주차에도 꺾이지 않는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다만, 오는 12일에는 톰 크루즈 주연 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하는만큼 왕좌 지키기는 어려워 보인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예매율 59.1%로, 예매 관객 수는 20만 2235명(오전 8시 기준)을 기록 중이다.

그 뒤는 ‘범죄도시3’가 차지했다. 2만 1642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기록,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1만 6635명)이 3위에 랭크됐다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17만 92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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