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0시축제' 홍보대사에 가상인간 ‘제로(Zero)'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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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8월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의 온라인 홍보와 MZ세대 소통 강화하기 위해 가상인간(디지털 휴먼) '제로(Zero)'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가상인간 제로(Zero)는 대전 0시 축제의 새로운 아이콘이자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행사장에 MZ세대들이 많이 찾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로(Zero)의 활약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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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오는 8월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의 온라인 홍보와 MZ세대 소통 강화하기 위해 가상인간(디지털 휴먼) ‘제로(Zero)’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제로(Zero)’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가상인간으로, SNS 홍보는 물론 다양한 홍보영상물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게 된다.
행사장에선 3D홀로그램 미디어 쇼에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첨단 과학기술을 알리는 홍보모델 역할을 하게 된다.
'제로(Zero)’는 ‘대전 0시 축제(Daejeon Zero O’clock Festival)’의 영문 이름에서 따왔다. 축제장에서 3D홀로그램 미디어 콘텐츠 운영을 맡고 있는 애드테크 전문기업 코스윌에서 개발했다.
이장우 시장은 “가상인간 제로(Zero)는 대전 0시 축제의 새로운 아이콘이자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행사장에 MZ세대들이 많이 찾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로(Zero)의 활약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대전0시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도로 1㎞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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