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소유와 열애설 직접 해명 "작곡가 조영수와 제주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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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32)이 소유(32)와 열애설을 해명했다.
임영웅은 지난 10일 SNS 라이브 방송을 켜고 "여러분께 숨기고 있었는데 제 옆에 계신 분을 소개해 드릴까 한다. 비밀이었는데"라고 운을 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소유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관계자는 "소유는 최근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방문했다"며 "임영웅과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발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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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소속사 "사실무근"→임영웅, SNS 라이브로 직접 언급
임영웅은 지난 10일 SNS 라이브 방송을 켜고 "여러분께 숨기고 있었는데 제 옆에 계신 분을 소개해 드릴까 한다. 비밀이었는데"라고 운을 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영웅이 소개하고자 한 사람은 바로 작곡가 조영수였다. 그는 "조영수와 (제주도에) 놀러 와 맛있는 것도 먹고, 음악 이야기도 많이 했다. 이렇게 놀러 왔다고 알려드리려고 방송을 켰다"고 간접적으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한 '식당 방문' 인증 사진으로 인해 불거졌다. 최근 제주의 한 식당 관계자는 같은 날 SNS에 임영웅, 소유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같이 온 것 아니냐'고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관계자는 <더팩트>에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또한 소유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관계자는 "소유는 최근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방문했다"며 "임영웅과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발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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