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이장우X조혜원, 야구장 데이트 포착 "소원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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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가장 눈길을 끈건 이장우와 함께한 사진이었다.
배우 커플인 이장우, 조혜원은 지난달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조혜원은 1994년생으로 이장우보다 8세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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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조혜원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소원성취"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경기를 직관하러 간 조혜원의 모습이었다.
가장 눈길을 끈건 이장우와 함께한 사진이었다. 두 사람은 민우혁, 이세미 부부와 동반 관람하며 '최강야구' 팀의 박용택, 송승준을 응원했다.
배우 커플인 이장우, 조혜원은 지난달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1986년생으로,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했다. 이후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와 '장사천재 백사장'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조혜원은 1994년생으로 이장우보다 8세 연하다. 지난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낮과 밤',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퀸메이커'에 출연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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