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심 속 작은 쉼터’ 공개공지 활성화 지원

노준철 2023. 7. 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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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시가 도심 속 작은 쉼터 이른바, '공개공지'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부산시는 낡은 공개공지의 편의시설을 새로 단장할 수 있게 내년 3월까지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들여 '공개공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먼저 5곳을 선정해 최대 2천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공개공지는 건축물에 조성하는 소규모 휴식시설로, 지난해 기준 부산에는 720여 곳이 운영 중입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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