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심 속 작은 쉼터’ 공개공지 활성화 지원
노준철 2023. 7. 11. 08:35
[KBS 부산]부산시가 도심 속 작은 쉼터 이른바, '공개공지'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부산시는 낡은 공개공지의 편의시설을 새로 단장할 수 있게 내년 3월까지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들여 '공개공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먼저 5곳을 선정해 최대 2천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공개공지는 건축물에 조성하는 소규모 휴식시설로, 지난해 기준 부산에는 720여 곳이 운영 중입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종묘, 200m 빌딩에 막힌다”…‘역사경관 훼손’ 유네스코 제동?
- “회장님 호출”…여경에게 접대 요구한 파출소장에 ‘구두 경고’
- 원희룡 “재추진 절대 없다” 백지화 재확인
- “서울 면적 2.5배”…군위 품은 ‘더 큰 대구 시대’ 활짝
- “손가락질만 하던 세상…손 내밀어 준 건 형사님 뿐이었어요”
- 현대차도 충전 방식 바꾸나? [車의 미래]①
- 풍경 촬영한다고 인천공항에 드론 날리면 과태료 얼마일까?
- [현장영상] 캐나다 몬트리올 공항 활주로에서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 바퀴는 어디에?…‘세계서 가장 낮은 자동차’ [잇슈 SNS]
- 미국, 북동부 물난리로 1명 사망…“천 년에 한 번 올 폭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