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친환경 반값커피 구독 서비스 '그린아메리카노' 론칭

한지명 기자 2023. 7. 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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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친환경 반값 원두커피 구독 서비스 '그린아메리카노'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그린아메리카노 반값 커피 구독 서비스 이용 가격은 5000원이다.

해당 구독권으로 월간 총 60회(일 최대 2회)에 걸쳐 세븐카페 아메리카노를 50% 할인된 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이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배경은 최근 일회용품 과다 사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절약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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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60회 아메리카노 50% 할인 혜택
그린아메리카노 론칭.(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세븐일레븐은 친환경 반값 원두커피 구독 서비스 '그린아메리카노'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하는 세븐카페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그린아메리카노 반값 커피 구독 서비스 이용 가격은 5000원이다. 해당 구독권으로 월간 총 60회(일 최대 2회)에 걸쳐 세븐카페 아메리카노를 50% 할인된 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

현재 신규 오픈 기념으로 세븐카페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실질적 구독 이용료는 0원이며, 한달 간 최대 3만6000원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이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배경은 최근 일회용품 과다 사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절약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또한 친환경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해 친환경 소비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전에 없던 차별화된 구독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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