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동료'는 배신자?..."4년 동안 뭘 했는지 아무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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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동료'를 향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뤼카 에르난데스(27, 파리 생제르맹)의 지난 4년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 주장했다.
에르난데스는 파리 생제르맹을 선택했다.
이강인은 에르난데스 이적 발표에 앞서 지난 8일 파리 생제르망 이적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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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강인 동료’를 향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뤼카 에르난데스(27, 파리 생제르맹)의 지난 4년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 주장했다. 현지 팬들의 반응도 비슷하다.
에르난데스는 201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뮌헨은 강력하고 지능적인 에르난데스의 능력에 반했다. 당시 이적료는 무려 8,000만 유로(약 1,144억 원)다. 뮌헨 역사상 가장 비싸게 데리고 온 선수가 됐다. 그만큼 기대가 컸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더욱 큰 실망을 안겼다. 부상이 너무 많았다. 4년 동안 무려 13번을 드러누웠다. 매체는 “에르난데스는 뮌헨에서 고작 107경기를 소화했고,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가 65경기나 된다”고 밝혔다. 팀의 클럽 레코드를 기록한 선수답지 않았다.


그런데도 뮌헨은 에르난데스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부상 회복을 위해 많은 것을 지원했다. 비싼 가격에 영입한 만큼, 꾸준히 신뢰를 보냈다. 하지만 나아지는 것은 없었다. 오히려 지난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 유니폼을 입고 참가했지만, 십자인대 부상을 안고 돌아왔다. 결국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뮌헨의 신뢰는 여전했다. 시즌이 끝난 후, 재계약을 추진했다. 여기서 난데없이 파리 생제르맹 이적설이 돌았다. 에르난데스에게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
에르난데스는 파리 생제르맹을 선택했다. 그동안 본인을 믿어준 뮌헨에 등을 돌린 것이다. 이 선택은 뮌헨 팬들을 분노케 하기 충분했다. 결국 에르난데스와 뮌헨의 4년 동행이 끝나며 남은 것은 팬들의 분노가 전부였다.
한편 에르난데스는 다음 시즌부터 이강인과 함께 뛸 예정이다. 이강인은 에르난데스 이적 발표에 앞서 지난 8일 파리 생제르망 이적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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