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대상 심리상담 무료 지원…18일부터 86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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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집단심리상담(마음치유 집단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들을 18일 오전 9시부터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청년 마음이음 사업을 통해 지난해부터 전문심리상담소를 통해 1대1 심리상담과 마음치유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참여자 모집은 청년 마음이음 사업 중 '마음치유 집단 프로그램 1차'에 해당한다.
시는 18일 오전 9시부터 부산청년플랫폼에서 7개 프로그램별 10~20명 규모로 선착순 총 86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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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집단심리상담(마음치유 집단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들을 18일 오전 9시부터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청년 마음이음 사업을 통해 지난해부터 전문심리상담소를 통해 1대1 심리상담과 마음치유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참여자 모집은 청년 마음이음 사업 중 '마음치유 집단 프로그램 1차'에 해당한다.
시는 18일 오전 9시부터 부산청년플랫폼에서 7개 프로그램별 10~20명 규모로 선착순 총 86명을 모집한다.
이후 7~9월 중 지정 전문 상담기관에서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자기이해·대인관계 등 다양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2차는 9월 중 80여명을 모집해 가족 소통·스트레스 대처·자기 성장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청년의 감수성에 맞는 상담체계를 구축해 청년들이 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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