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같은 울림"…삼성 냉장고 캠페인 영상 일냈다

'비스포크 고즈 온' 캠페인 영상 2천만뷰 돌파
절전가전 철학·인생 동반자 메시지 담아내

비스포크 냉장고 오리지널 시리즈 '비스포크 고즈 온(BESPOKE Goes On)' 캠페인 영상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비스포크 냉장고 오리지널 시리즈 '비스포크 고즈 온(BESPOKE Goes On)'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2000만뷰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준 조회수는 2093만이다.

이번 캠페인은 비스포크 냉장고가 맞춤가전 트렌드를 이끄는 것을 넘어 인생 전반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비스포크 냉장고가 주인공 인생의 전환점에 따라 이에 맞춘 컬러와 모듈 조합으로 바뀌며 인생 전반을 함께하는 모습을 담아내 '인생은 변한다, 비스포크는 이어진다'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 절전가전의 특징을 담아 펭귄을 주요 캐릭터로 설정했으며, 리사이클링 화분과 리유저블백 등을 소품으로 활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까지 영상에 담았다.

이 영상은 "단편영화 같은 울림, 광고가 아닌 선물 같은 영상", "냉장고는 곁에 머물며 삶의 매순간을 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비스포크 냉장고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네요" 등 수 백 개의 댓글이 올라오며 소비자들로부터 폭넓은 공감대를 얻었다.

비스포크 냉장고 오리지널 시리즈 '비스포크 고즈 온(BESPOKE Goes On)' 캠페인 영상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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