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소유와 열애설에 간접 해명 "작곡가 조영수와 제주도 왔다"
박정선 기자 2023. 7. 11. 08:14
가수 임영웅이 그룹 씨스타 소유와의 열애설을 재치있게 부인하며 해명했다.
임영웅은 지난 10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러분에게 사실을 말씀드리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켰다. 솔직히 말씀드리겠다. 사실 숨기고 있었는데, 옆에 있는 사람을 소개해드릴까 한다. 비밀이었는데"라며 작곡가 조영수를 소개했다.
이어 "조영수와 함께 (제주도에) 놀러 와 맛있는 것도 먹고, 음악 이야기도 많이 했다"라며 "이렇게 놀러 왔다고 알려드리려 방송을 켰다"고 말했다.
앞서 제주도의 한 식당 관계자는 SNS를 통해 임영웅, 그리고 소유가 식당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이 함께 식당을 찾은 것이 아니냔 의혹과 함께 열애설이 제기됐다.
임영웅은 지난 10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러분에게 사실을 말씀드리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켰다. 솔직히 말씀드리겠다. 사실 숨기고 있었는데, 옆에 있는 사람을 소개해드릴까 한다. 비밀이었는데"라며 작곡가 조영수를 소개했다.
이어 "조영수와 함께 (제주도에) 놀러 와 맛있는 것도 먹고, 음악 이야기도 많이 했다"라며 "이렇게 놀러 왔다고 알려드리려 방송을 켰다"고 말했다.
앞서 제주도의 한 식당 관계자는 SNS를 통해 임영웅, 그리고 소유가 식당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이 함께 식당을 찾은 것이 아니냔 의혹과 함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임영웅과 소유 양측은 "동선이 우연히 겹친 것뿐이다. 같이 식당에 가지 않았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임영웅은 직접 라이브방송을 통해 열애설을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의 갑작스러운 라이브방송과 심상치 않은 멘트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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