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영 EPL 경력 이어간다, 에버턴 이적 근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은 아직 건재하다.
메디컬 테스트에서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영은 에버턴 선수가 된다.
그 중 영은 에버턴을 선택했다.
영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1년 계약을 맺으며 에버턴 유니폼을 입게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영은 아직 건재하다.
영국 'BBC'는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애슐리 영이 에버턴과 계약에 합의한 후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메디컬 테스트에서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영은 에버턴 선수가 된다.
영은 만 38세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하며 출전 기회를 따내고 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6위 아스톤 빌라의 주전급 선수였다. 영은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선발 23회)에 나서 2,039분을 소화했다.
계약 만료로 자유계약 신분이 된 영은 '인기남'이었다. 여전히 프리미어리거로서 경쟁력을 보여줬기에 다수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십 구단이 계약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영은 에버턴을 선택했다. 영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1년 계약을 맺으며 에버턴 유니폼을 입게될 전망이다. 영은 스위스에서 치르는 프리시즌 전지 훈련에 빠르게 합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영은 프로 생활을 무려 20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03-2004시즌 왓포드에서 데뷔한 영은 2006-2007시즌 승격팀 왓포드에서 경쟁력을 보인 후 2007년 여름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다.
아스톤 빌라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 윙어로 도약한 영은 201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고 2019년까지 활약했다. 이후 한 시즌 반동안 이탈리아 세리에 A 명문 인터밀란에 몸담았고 지난 두 시즌은 아스톤 빌라로 돌아와 베테랑의 가치를 증명했다.(자료사진=애슐리 영)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새 감독 포스테코글루 “케인 있으면 좋겠다..공격 축구할 것”
- ‘1140억원+@’ 케인 노리는 뮌헨, 토트넘에 2번째 오퍼
- 토트넘 드디어 센터백 보강, 반 더 벤과 구두 합의
- 토트넘 윙어 영입 임박, 솔로몬 공짜로
-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제자, 24살에 사우디행?
- 제임스 메디슨, 토트넘의 새 ‘공격형 미드필더’ [EPL 와치]
- 토트넘, 663억원에 메디슨 영입 ‘5년 계약’ [오피셜]
- 선수 보강 신호탄 울린 토트넘, 매디슨 영입에도 한발
- 토트넘 요리스 후계자 영입, 비카리오와 5년 계약 [오피셜]
- 토트넘 메디슨 영입 쉽지 않네, 금액 차 무려 33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