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소리사탕’ 종영소감 “연기 매력 더 많이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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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유정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유정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7월 10일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극본 김은예/연출 강희주/기획·제작 n.CH 엔터테인먼트/이하 '소리사탕') 에서 번아웃과 청각과민증 판정을 받아 휴식을 명목으로 고향인 제주에 내려온 고채린으로 분해 열연했던 최유정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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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최유정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유정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7월 10일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극본 김은예/연출 강희주/기획·제작 n.CH 엔터테인먼트/이하 ‘소리사탕’) 에서 번아웃과 청각과민증 판정을 받아 휴식을 명목으로 고향인 제주에 내려온 고채린으로 분해 열연했던 최유정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유정은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제주도의 푸른 풍경과 함께한 '소리사탕'을 촬영하면서 매 순간 많은 걸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고 말했다.
최유정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으�X으�X 웃으며 파이팅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던 스태프분들과 대본을 보고 함께 고민해 주셨던 선후배 배우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연기'에 대한 매력을 더 많이 느끼면서 채린이로 살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소리사탕'과 '고채린'을 사랑해 주시고 함께해 준 키링들과 시청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성장하는 최유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최유정은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으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최유정은 차기 활동을 준비 중이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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