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갔던 마돈나 “내 티켓 산 사람들 실망시키기 싫어”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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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돈나가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
7월 1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마돈나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공유했다.
이어 "현재 회복 중이고 내 삶의 모든 축복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며 건강 상태가 많이 좋아졌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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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마돈나가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
7월 1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마돈나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공유했다.
마돈나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기도, 치유와 격려의 말에 감사하다. 나는 여러분의 사랑을 느꼈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현재 회복 중이고 내 삶의 모든 축복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며 건강 상태가 많이 좋아졌음을 알렸다.
마돈나는 또 "병원에서 깨어났을 때 처음 생각난 것은 아이들이었다. 두번째로 생각난 건 내 투어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다. 또 지난 몇 달 동안 나와 함께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누군가를 실망시키는 것을 싫어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지금 내 관심사는 건강과 강해지는 것이고 할 수 있는 한 빨리 여러분 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돈나는 지난 6월 말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에 따라 7월 15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될 예정이었던 월드투어가 중단됐다. 마돈나는 10월부터 투어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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