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시민단체특위, 오염수 괴담 유형 공개…대책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가 11일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유형을 공개한다.
특위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8차 회의를 개최한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장외투쟁 등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한 괴담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원안위와 해수부는 시민단체를 포함해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사례를 특위에 보고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가 11일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유형을 공개한다.
특위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8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하태경 위원장을 비롯해 이만희·류성걸·서범수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임승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 최용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이 참석한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장외투쟁 등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한 괴담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 발표와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의 면담에도 불구하고, 과학적 검증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원안위와 해수부는 시민단체를 포함해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사례를 특위에 보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괴담 유포를 막기 위한 대책도 논의한다.
asd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