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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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되며 인기를 빛냈다.
지민은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65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330명, 50.2%)로 선정됐다.
여름철 보양 음식의 대표주자인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스타로 지민이 1위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지민의 청량감 넘치는 매력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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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65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330명, 50.2%)로 선정됐다.
지민에 이어 박보검(144명, 21.9%)이 2위를 차지했으며 유재석(98명, 14.9%), 박서준(47명, 7.1%) 순이었다.
몸보신을 하며 더위를 이겨내는 '복날'은 초복과 중복, 말복으로 나뉜다. '삼복'이라 불리는 복날은 삼계탕 등을 먹으며 이열치열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는 전통적인 절기 중 하나이다.
한편 지민은 전무후무한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다수의 역대급 성과들로 주목받고 있다. 최신 트렌드 및 뉴스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미디어 매체인 '바이럴 테이크스(Viral Takes)'가 기네스 월드 레코드(GWR)에 등재돼야 할 지민의 기록들을 조명했다.
단적인 예로 지민은 K팝 솔로 가수 최단 기간 스포티파이 개인 크레딧 10억 스트리밍 돌파로 GWR에 정식 등재됐으며 K팝 솔로 가수 역사는 지민의 데뷔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할만큼 지민의 행보에는 최초·유일·최단 등의 꼬리표가 따라 붙어 나날이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고 있는 지민의 기네스 등재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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