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뒷모습에 반했나 “고생했다고 밥해주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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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44)가 남편인 가수 이상순(48)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생하고 왔다고 밥해주는 남편", "집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요리하는 이상순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연달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자신을 위해 요리하는 이상순에 대해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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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44)가 남편인 가수 이상순(48)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생하고 왔다고 밥해주는 남편”, “집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요리하는 이상순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연달아 올렸다.
최근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다시 한 번 슈퍼스타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한 이효리는 촬영을 마친 후 자신의 집이 있는 제주도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자신을 위해 요리하는 이상순에 대해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 이효리는 이상순이 만들어준 맛있어 보이는 음식의 인증샷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한 후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방송된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화사의 노래 ‘멍청이’에 맞춰 파격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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