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인 이경규 “여름엔 더워서, 겨울엔 추워서 산책 금지” 폭소(개훌륭)[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1. 0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규가 산책 금지 선언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에 이경규는 "블도그는 다리가 짧아서 바닥의 발열이 몸으로 바로 온다. 6월부터는 산책 금지다. 6월부터 가을까지. 겨울은 추워서 안 된다. 봄에는 피부가 여려서 다치는 경우가 있다. 불도그라 그냥 헬렐레 하고 지내는 게 제일 좋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뻔뻔한 이경규의 말에 강형욱과 박세리는 어이 없다는 미소를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경규가 산책 금지 선언으로 웃음을 더했다.

7월 10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한 여름 날씨에 대해 이야기하는 MC들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초복을 언급하며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다. 반려견 여름철 건강을 위해서는 더위를 조심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에 이경규는 "블도그는 다리가 짧아서 바닥의 발열이 몸으로 바로 온다. 6월부터는 산책 금지다. 6월부터 가을까지. 겨울은 추워서 안 된다. 봄에는 피부가 여려서 다치는 경우가 있다. 불도그라 그냥 헬렐레 하고 지내는 게 제일 좋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뻔뻔한 이경규의 말에 강형욱과 박세리는 어이 없다는 미소를 지었다. 박세리가 "개훌륭 내내 산책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냐"라고 하자 이경규는 "블도그 체온이 쉽게 올라간"라고 계속 변명했다.

강형욱은 "그건 맞다. 열은 받는데 호흡기가 짧아 뿜어내지 못한다. 5분 만 아스팔트에 놔두면 쓰러질 거다"라며 웃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