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성남시 주최 소개팅서 39쌍 커플 탄생…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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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가 주선한 미혼 남녀 200명의 만남에서 모두 39쌍이 커플로 이어졌습니다.
성남시가 주최한 미혼남녀 만남 자리인 '솔로몬의 선택', 시는 지난 5월과 6월에 걸쳐 두 차례 참가 신청을 받았고, 총 200명 모집에 남자 802명, 여자 386명 등이 신청해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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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가 주선한 미혼 남녀 200명의 만남에서 모두 39쌍이 커플로 이어졌습니다.
성남시가 주최한 미혼남녀 만남 자리인 '솔로몬의 선택', 시는 지난 5월과 6월에 걸쳐 두 차례 참가 신청을 받았고, 총 200명 모집에 남자 802명, 여자 386명 등이 신청해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성남시가 남녀 성비를 맞춰 추첨을 통해 선발했고 지난 2일 진행된 1차 행사에서 15쌍이, 2차 행사에서는 24쌍이 커플로 이어져 총 39%의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시는 서로 호감을 보인 이들을 확인해 연락처를 전달했고 이렇게 이어진 남녀들은 현재 개인적으로 만나고 있거나 만남을 이어가기로 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 같은 인기에 부산 사하구는 내년 '선남선녀 만남데이' 행사를 추진하고 서울시도 '서울팅' 행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자체들은 청년들이 연애와 결혼을 할 수 있게 직접 만남을 지원해, 궁극적으로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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