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와 무슨 일있나?… 한채아 "마음의 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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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축구 전설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의 아내인 배우 한채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신동엽은 "방송을 사유화하면 안되는데, 계속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것 같아서"라고 다시 넉살을 부렸고, 한채아는 "너무 이해가 되는 것이다. 부부 사이 뿐만이 아니라 친구, 부모 자식 사이에도 해당되는 이야기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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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N, K-STAR '쉬는 부부'에서 돼지토끼와 8282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8282는 돼지토끼와 대화를 나누다 이유 모를 눈물을 흘렸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채아는 "사실 살다보면 부부가 시시콜콜 다 얘기하지는 않잖아. 그래도 알아주길 바랄 때도 있고 그리고 또 이걸 얘기하면 너무 커질 것 같고 큰 싸움이 될 것 같고 이래서 '됐어. 그냥 아니야' 이렇게 하고 넘어가잖아. 근데 내 마음이 넘어가는 건 아니잖아. 치유가 되는 건 아니잖아. 그러다보면 자꾸 그게 쌓이다보면 더 말 안하게 되고 마음의 문을 닫게 되고"라고 토로했다.
이를 듣고 있던 신동엽은 "도대체 집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이냐"고 능청을 떨며 차세찌와 결혼 생활 중인 한채아의 상황을 언급했고, 김새롬도 "언니 괜찮아요?"라고 거들며 웃음을 더했다.
신동엽은 "방송을 사유화하면 안되는데, 계속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것 같아서"라고 다시 넉살을 부렸고, 한채아는 "너무 이해가 되는 것이다. 부부 사이 뿐만이 아니라 친구, 부모 자식 사이에도 해당되는 이야기 같다"고 설명했다.
신동엽도 "논리적으로 저 분이 왜 우는 것 같다고 말하긴 어려운데, 어떤 느낌인지는 이해가 된다"고 차분하게 답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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