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서장훈 생사 확인하고 있다” 농구 은퇴 결심도 바꿀 더위(물어보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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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과 서장훈이 더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서 이수근과 서장훈은 한층 더워진 여름 날씨를 언급했고, 이수근은 서장훈에게 "더위를 잘 참냐"고 물었다.
이수근 또한 "더운 게 싫은 이유가 더운 것만 있는 것도 아니다. 날파리, 모기 등도 있다. 여름에 (살충제를) 뿌리지 않으면 잠을 못 잔다"며 더위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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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수근과 서장훈이 더위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한층 더워진 여름 날씨에 대해 이야기하는 MC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이수근과 서장훈은 한층 더워진 여름 날씨를 언급했고, 이수근은 서장훈에게 "더위를 잘 참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추위를 더 잘 참는다. 더운 것은 정말 못 참는다. 만약 농구 시즌을 여름에 했다면 저는 훨씬 더 일찍 은퇴했을 수도 있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수근 또한 "더운 게 싫은 이유가 더운 것만 있는 것도 아니다. 날파리, 모기 등도 있다. 여름에 (살충제를) 뿌리지 않으면 잠을 못 잔다"며 더위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서장훈이 "내일이 초복인데 몸보신 단단히 하셔라. 건강 잘 챙기셔라"라고 하자 "뭐 따로 챙겨 먹는 것 있냐"고 물었다. 이수근은 서장훈에게 "아이스크림 먹지 않냐" 다시 묻고 "가끔 제가 전화를 해서 생사를 확인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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