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북동부에 '폭우'‥한나절 사이 200mm
김준상 아나운서 2023. 7. 11. 07:31
[뉴스투데이]
거리는 온통 흙탕물로 가득찼고, 자동차가 거센 물살에 휩쓸려 움직입니다.
뉴욕주 등 미국 북동부 일대에 불과 한나절 사이 200밀리미터 가까운 폭우가 쏟아진 건데요.
30대 여성 한 명이 급류에 쓸려 숨졌고요.
주택 수십 채가 침수되고 도로가 곳곳이 끊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가장 피해가 큰 곳은 뉴욕주와 뉴햄프셔주로, 일대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2100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