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중국 유치원서 '흉기 난동'‥어린이 등 6명 사망

김준상 아나운서 2023. 7. 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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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에는 뉴스룸에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중국 광둥성에서 20대 남성이 유치원에 난입해 흉기를 휘둘렀다고요.

◀ 김준상 아나운서 ▶

네, 중국 남부 광둥성의 한 유치원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렀는데요.

어린이를 포함해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건은 어제 오전 7시 40분쯤 발생했습니다.

광둥성 렌장시의 한 유치원에서 25살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공안에 체포됐습니다.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다만, 현지에선 아이들 사이에 발생한 다툼이 발단이 돼서 용의자가 흉기 난동을 벌였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유치원생 3명과 학부모 2명, 유치원 교사 1명 등 모두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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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2099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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